영주시립병원 [친절 및 감동사례 ]
- 작성일2009/12/17 00:00
- 조회 12,508
영주시립병원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12월 16일) 환자 보호자 : 손♥자 님 께서 글을 올리신 내용입니다.
(현재 고객의 소리 게시판은 글을 쓴 내용을 볼 수 없게 (상담글 보호 차원)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문정현 부장님께서는 2009년 12월 부터 영주시립병원 원장님 이 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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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문정현진료부장선생님
**먼저 문정현진료부장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와 찬사를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009년 9월28일 입원한 김♥수환자의부인입니다
김♥수님이 12년이란 긴세월을 투병하면서 대한민국 지최고의명의도 다 만나봤읍니다
처음은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진료를8년간받았고 그다음 대구영남대학에서 지금껏치료를받고있었읍니다
지난7월8월에는 집에서감당할수없을많큼 병이악화되고 *투석을하는관계로
더이상 선택의여지가없을만큼힘들어 딸아이가 인터넷을통해 이곳영주시립요양병원을알게되고
입원을 하게되었읍니다
긴세월이지만 한번도 환자가 귀찮다던지소홀히한일이없었기에 심히걱정이되어 우선1주일간만 두고보기로하고
대구로 내려왔읍니다
제가 이병원에 입원을 시키기로마음먹은것은 문정현선생님께서 환자를대하는태도였읍니다
먹던약을가저갔기에 보여드렸더니 그많은약을 일일리 검토하시고
한번해보자는 신뢰가가는 말한마디였읍니다
또다른요양병원에서는투석환자를받을생각을못하고있었읍니다(치료나 간병을 해본일이없다며)
일주일에 한번씩 제가 병원에가서 환자를살펴봤읍니다
**무엇보다도 문선생님께서 환자를진심으로 열성으로 돌봐준다는데 대해 환자자신이믿고따른다는점입니다
이제 입원한지 2달보름이 지낫네요
*참으로 기적과같은일입니다 이곳에올때는 정신도 흐리고 다리가부어 진물도나고 걸음도못걷는 그러한 형편이였지요
지금은 모두가 정상입니다
지금은 3000보를걷읍니다 먹던약도 많이줄엿읍니다
검사결과 모든수치가 정상으로나타났읍니다
** 제가 일요일날 환자를보러 병원을 찾아갔을때* 문선생님은 일요일에도 나오셔서 *환자 기록부를살피고 일일리
환자들을 돌아보고 계셨어요
그래서 제남편에게물어보았어요 왜 일요일인데 선생님이나오셨냐고??
일요일에도 선생님이나오셔서 둘러보고 가신다네요
참으로 감동 스럽읍니다 김영수환자뿐만이아니고 모든환자들에게 열성으로 돌봐주시는 문정현선생님께
무한한 감사와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문정현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바랍니다